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 하선영 선전한글학교 교사가 가작을 수상하였다. 이에 광저우총영사관 한재혁 총영사는 하선영 교사를 초청하여 상패 전수식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
또한 한총영사는 수상자에게 우리 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전 세계 동포 대상 문학상 행사의 수상자가 배출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우리 교민 사회의 문학진흥 및 한중문화교류 활동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재외동포재단에서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하선영 교사는 일반산문(수필) 부문에서 “할머니의 간장”이라는 작품으로 가작을 수상하게 되었다.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부문 : 성인(시, 단편소설, 산문), 청소년(글짓기), 입양동포(입양수기)
사진제공: 광저우총영사관
저작권자 © (칸칸차이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칸칸차이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