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팡둥라이(胖东来)의 임금대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 업무프로세스대로 일을 했음에도 억울한 일을 당했을 경우, 회사는 직원에게 위로상(委屈奖)을 준다는 내용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
팡둥라이 회사측은 '위로상이라는 제도가 있다'며 밝혔다. 위로상이란 직원이 문명하지 않는 행위를 제지해 컴플레인을 받았지만 실제는 잘못이 없거나 모욕, 협박을 받은 상황에서 회사 명의로 직원에게 주는 격려이다.
목적은 정확하게 일을 하도록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고 임금외에 별도의 장려이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퍼졌던 것처럼 5,000~8,000위안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500~5000위안 가까이 된다.
누리꾼들은 팡둥라이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많은 기업들이 이런 인문정신(人文精神)을 갖출 것을 희망하였다.
팡둥라이는 중국 3-4선 도시에서 신드롬적 인기를 누리는 마트이며 1995년 3월에 세워졌으며 본부는 하남성 쉬창시(许昌市)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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