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풍선, 모자(母子)가 순식간에 불에 휩싸여, 왕홍 놀이감 조심해야

수소풍선, 모자(母子)가 순식간에 불에 휩싸여, 왕홍 놀이감 조심해야

수소풍선은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며 길거리에서 자주 보게 된다. 미키 마우스, 조롱박 아이(葫芦娃), 희양양(喜羊羊), 페파피그(小猪佩奇) 등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고 부모들도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사주곤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선이 순식간에 풍선폭탄이 될 수 있다.

 

최근, 광동 지에양(揭阳)의 한 아이엄마는 거실에서 아이와 놀고 있었고 아이가 수소풍선을 헤어드라이에 내던져 갑자기 폭발을 유발하였다.

 

불길은 삽시간에 아이엄마를 휩싸였고 아이도 많이 놀랬다. 소리를 들은 아이 아빠는 방에서 달려나와 아이 상황을 확인하고 정서를 달랬으며 화상을 입지 않았는지 확인하였다.

 

아이 엄마는아이는 놀랬을 뿐이지 화상을 입지 않았다며 말했다. 아이 엄마의 화상은 일주일이 자났음에도 여전히 섬뜩했으며 여러 곳의 피부는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불꽃이 없었는데 수소풍선은 왜 터졌을까? 전문가는 아이가 수소풍선으로 열이 나는 가전제품을 쳤을 때 불꽃이 튀면서 폭발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다며 분석하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정말 무섭다, 풍선을 살 때 어떤 기체인지확인하고 산다. 수소면 사지 않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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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소풍선으로 폭발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2022년 12월 20일, 복건 푸텐(福建莆田)의 한 여아는 수소풍선을 샤브샤브위에 놓았으며 그리고 바로 풍선이 폭발하였다.

 

2021년 2월 18일, 강소 진강(江苏镇江) 공원 입구에서 수소풍선 폭발사고가 발생했으며 노점상의 수소풍선이 삽시간에 폭발하였다. 경찰은 사건 발생시 담배를 피우던 노인이 지나갔고 바람에 의해 수소풍선이 노인한테로 날아와 폭발을 유발했으며 노인과 한 아이가 경상을 입었다며 소개하였다.

 

수소풍선이 이렇게 위험한데 거리에서 아직도 팔고 있을까? 풍선을 띄우려면 수소나 헬륨기체를 넣어야 하는데 이 두가기 기체 밀도는 공기보다 작기때문에 공중에 떠있는다.

 

수소외에 헬륨기체도 풍선을 띄울 수 있지만 가격차이가 10개 이상이므로 불량 사업자들은 수소로 헬륨을 대체할 수 있다. 때문에 풍선을 구입하기 전 반드시 수소인지 아니면 안전한 헬륨기체인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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