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바이러스에 3차 감염되는 환자가 연이어 나타난다는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상해시 공공위생임상센터 부주임 링윈(凌云)은 ‘여름철에 모임, 여행 그리고 빈번한 접촉 및 신규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난 것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환자가 많아지는 원인이다’고 설명하였다.
전문가는 ‘개학한 후, 아이들이 여행을 마치고 캠퍼스로 돌아와 단체생활을 하면서 코로나환자들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규모로 나타나지는 않는다’며 예측하였다.
불산질병위챗공식계정은 ‘코로나변이바이러스 EG.5가 불산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중에서 점차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며 ‘EG.5는 전세계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유의해야 하는 변이바이러스 목록에 넣었다’며 전했다.
EG.5변이바이러스는 인체에 대한 독성은 강해지지 않았지만 면역도피와 세포를 감염하는 능력이 더욱 강해졌으므로 전파하는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다.
불산질병센터는 ‘EG.5변이바이러스로 인한 리스크는 관리가능한 범위에 있으며 시민들은 EG.5로 인한 코로나사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이다’며 밝혔다.
비록 EG.5변이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쉽게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임상증거는 없지만 전문가는 기저질병(당뇨병, 종양)이 있는 고위험인원들은 제때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9월은 한 해의 독감철로 독감과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망률이 선명하게 높아지므로 노인, 어린이, 의무인원 등 고위험인원들은 독감백신을 접종받아 60%~70%의 독감보호력을 실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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