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서난창헝신도요타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江西南昌恒信丰田汽车销售服务有限公司)가 고객에게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10일, 회사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총경리가 고객을 직접 만나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고객의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동영상에 따르면, 해당 4S 매장 내에서 직원과 동영상 촬영자가 충돌이 발생했다. 직원은 고객에게 '구입하지 않을거면 꺼져라!', '10만 원짜리 자동차를 사면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 '우리는 지금 팔지 않을 거니까 나가달라? '등 불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켰다.
차량 구매 당사자인 이여사는 '국경절 연휴 기간 난창헝신도요타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여사는 자신이 4S매장에 전화를 걸었을 때 가게측은매장에 차가 있고가격은 협상 가능하지만 매장에 가서구입해야 한다고 해서 광저우에서 난창으로 달려갔지만 전액으로 차를 사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한쪽에 내버려 두었고, 가게에서 대출을 받아 자동차를 구입하기를 원했다. 함께 간 아버지가 소통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지자 상대방이 우르르 몰려들었다'고 말했다.
10월 10일, 난창헝신도요타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는 직원이 고객에게 욕설한 사건에 대해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해당 고객과 그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회사는 10월 1일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자금을 내고 차량 구매의사를 밝혔고 10월 5일 매장을 방문해 차량 구매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상담과정에서 회사 직원은 부적절한 언어로 고객에게 정서적피해를 입히고부정적인 사회적 영향을미쳤다. 회사의총경리는 이미 고객을 상대로사과의 뜻을표하고 고객의 양해를 얻었다.
남창헝신도요타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는 사과성명에서 "고객제일"은 도요타가 지켜온 경영이념이지만 내부관리가 소홀해 이번 사태가 고객제일주의 경영 취지에 어긋난데 대해 내부적으로 깊이 반성하고 관련 직원 및 임원들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회사는 앞으로 직원 교육 및 관리를 강화하고 모든 고객에게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오후, 이치토요타 공식 고객센터는 난창헝신 도요타4S점이고객에게 사과하고 고객과 화해했다고밝혔다. 또한, 관련 직원의 처리에 대해 고객센터는 '잠시 인사 변동 통지가 없다'라고 전했으며 향후 관리 및 운영에 대해 고객센터는 당분간 각 매장의 점원에 대한 교육을 재개할 계획이 없으며 고객 체험 과정에서 불편함이 발생하면 매장과 협의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칸칸차이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칸칸차이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