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모 병원 병원장, 유아 출생증명서(出生证明)를 6.6만 위안에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中 모 병원 병원장, 유아 출생증명서(出生证明)를 6.6만 위안에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최근 어린이 유괴 단속 자원봉사자 상관정의(上官正义)는 후베이성샹양젠차오병원(湖北襄阳健桥医院) 병원장 모씨(叶某某)를 고발했 그는 '이전 사건과 달리 이번에는 병원이 참여하여 실제 출생증명서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1의 암행 조사를 통해 샹양젠차오병원 병원장 예모씨가는 출생증명서와 백신 사본을 판매한 사실이 밝혀졌다. 출생증명서 판매 과정에는 인터넷 중개인이 참여하는데 이렇게 하 주로 '입양'된 아이의 호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된다. 구매자 신원 정보만 제공하고 9만 6천 위안을 주면 병원 측은 '정상적인' 출산 정에 따라 병원에서 서류 작성, 산부인과 검사, 입원, 분만, 퇴원 등 모든 정보를 처리하고 '출산' 이틀 후 퇴원하면 고객은 구매한 아이를 데리고 해당 병원으로 가서 족저혈(신생아 출생 시 족저혈 채취)을 채취 후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전체 과정은 최장 7일이면 완료된다. 동시에 병원 측은 전국 버전의 백신 접종본(疫苗本)을 제공하고 "실제" 신생아 출생 절차에 따라 "백신 접종" 하고 B형 간염 및 BCG 백신 주사 기록, 주사 날짜, 백신 제조업체 및 백신 회수 번호를 인쇄한다.

 

상관정의는 '현재 판매된 출생증명서는 베이징, 산동, 쓰촨, 간쑤  기타 지역이 포함되며 성공적으로 호구(户口)를 올렸다'며 전했다. 

 

640 (2).png

 

11월 6일 밤, 후베이성 양시 위생건강위원회는 공안부서와 위생감독국에 연락해 조사에 개입했다고 통보했다.

 

양시 위생건강위원회는 미디어 플랫폼이 발표한 "후베이 양 젠차오 병원장이 인터넷 중개인과 결탁하여 틱톡 플랫폼을 이용해 공개적으로 출생증명서를 판매하고 아기를 판매한다"는 상황에 주목하고 즉시 공안부서와 위생감독국에 연락하여 조사에 참여하도록 협조요청을 했으며 동시에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관련 정보를 아는 사람들에게 연락하여 지원을 요청하였다.  


샹양 젠차오 병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샹양 젠차오 병원 원래 후베이성 공업건축집단의 직원병원인 샹양102병원이 전신이다. 2011년, 양102원은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외과 등 기타 부서를 통합하는 종합병원으로 거의 200개의 병상을 갖춘 민간병원으로 개편되었으며 2017년에 젠차오병원으로 개명되었다. 

微信图片_20231109222650.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