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7세 211대학 석사가 해고당했다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그녀는 ‘석사는 211대학에서 졸업했으며 회사에 입사한지 1년 6개월만에 해고당했다. 실적이 나쁜게 아니라 회사 운영상황이 좋지 않았고 입사한지 오래 되지 않은 직원으로서 첫 해고명단에 올랐다’며 말했다.
고학력 그리고 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해고당하는 것은 특례가 아니였다. 대학본과, 석사를 모두 985대학에서 졸업한 자는 "2023년 7월에 졸업한 후 IC업계에 들어갔는데 인턴기간이 끝나기 2주 전에 전체 부서 직원들과 함께 해고당하였다."며 말했다.
211대학 졸업한 한 여성은 ‘학과는 환경공정이며 인터넷 환경보호업계에서 일했다. 회사인원을 조정할 때 해고당했는데 당시 입사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았다’며 전했다.
고학력 인재들이 해고당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학력과 해고 사이에 연관성이 적다. 회사는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직원을 해고할 때 먼저 새로운 직원을 선택하는 원인은 오래 근무한 직원들의 경험을 새로운 직원들이 대체할 수 없다. 그리고 계약해제시 새로운 직원들과의 계약 해제가 더욱 간편하다’며 소개했다.
211공정은 1995년부터 가동했으며 목표는 중국내에서 유명한 학교와 중점 학과를 만들기 위해서다. 985공정은 1998년에 제기했으며 국제 선진 수준의 학과와 세계 일류 대학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현재 985대학은 39곳, 211대학은 112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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