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업체 닝더스따이(宁德时代) '896' 출근제 실시?!

배터리 업체 닝더스따이(宁德时代) '896' 출근제 실시?!

최근, 닝더스따이에서 '896'출근제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온라인 실검에 올랐다. 회사는 조직이 부여한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JG7+가 100일 동안 분투하기를 호소하였다.


즉 조건에 부합되는 직원은 6월 12일부터 896출근제도를 실시하며 오전 8시 출근, 저녁 9시 퇴근, 일주일에 6일 근무를 100일동안 지속해야 한다. 그외에 외국적 직원은 강제로 요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주의할 점은 이번처럼 100일 분투 호소는 처음이 아니다. 2022년의 한 보도에서도 닝더스따이는 100일 분투가 일상화되었다고 언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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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더스따이 내부 직원은 '온라인의 896출근제도가 사실이며 지난주 금요일에 구두로 통지하였다. 그전에도 계속 잔업을 했으며 9시까지 강제로 규정하지 않았다'며 밝혔다. 다른 한 직원은 '일정 직급 이상 직원들에 대한 호소이며 모든 직원에 대한 요구는 아니다'며 전했다.


회사에서 잔업을 요구하면 직원은 반드시 지켜야 할까? 노동법은 회사는 생산경영 수요에 따라 공회(工会)와 노동자와 협상을 본 후 업무시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한시간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였다.


특수 원인으로 업무시간을 연장할 시, 노동자의 신체건강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하루 잔업시간을 3시간, 1개월 잔업시간을 36시간 넘어서는 안된다. 회사에서 경영수요로 잔업을 진행하게 될 경우, 반드시 노동자의 협상해야 하며 노동자에게 잔업하도록 강요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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