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야(吉野家)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고 현장검사에서 43마리가 나왔다'는 소식이 온라인 실검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북경 요시노야식품유한회사는 식품안전법 위반으로 북경시창핑구(昌平区)시장감독관리국으로부터 경고 및 6.5만 위안의 벌금을 받았다. 당사자는 2023년 1월 13일 14시 42분에 판매한 김치돼지고기세트에 바퀴벌레가 들어있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당사자 기록을 보면 1개월에 한번씩 주방소독(消杀)을 진행했다. 2023년 1월 16일, 관련 부서는 요시노야에 현장조사를 진행했으며 한차...
3월 5일, 사천 야안 위청구 청스와이학교(雅安雨城区成实外学校)의 일부 학부모는 학교 식당의 식자재가 문제 있다고 반영하였다. 학부모는 '감자가 흰색을 띄는데 약물에 담군거 같다. 애완동물에게 먹이는 닭뼈대(鸡骨架)을 사용하고 고기에 뼈가 대부분이다. 일부 학생은 식당 밥을 먹고 설사 등 증상도 나타났다'며 전했다. 어떤 학부모는 5일날에 진행한 식자재 검사보고 일자가 6일 날이라는 것도 발견하였다. 3월 6일, 현지 공식통보에 따르면 '시구(市区) 감독국은 관련 식자재를 단독 보관하고 식자재 납품상, 학교 식당 책임자에...
백모는 3월 3일 오전 10시쯤, 백운공항에서 출발해 콸라룸푸르로 떠나는 에어아시아(亚洲航空) AK113항공편에 탑승하였다. 짐을 보낼때 항공사 직원은 백모에게 '캐리어무게 초과로 추가 탑송료가 발생했다'고 알려주었다. 백모는 '총 무게는 20키로이며 그중 15키로는 무료로 탑송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항공사 직원은 구두로 2,612위안을 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며 말했다. 탑송료가 비싼 관계로 백모는 관련 증거를 보관하려 했고 항공사 직원을 찍으려 했을 때 상대방은 '저를 찍으면 항공편에 오르지 마세요. 초상권문제인데 찍...
3월 8일은 '38'국제노동여성의 날이며 《중국 명절 및 기념일 휴가방법》 제3항 규정에 따르면 여성의 날은 일부 공민들이 반일 쉴 수 있는 법정 휴무일이다. 여성의 날 외에 청년절(5월 4일, 만 14세 이상부터 28세 청년은 반일 휴무), 어린이날(6월 1일, 만 14세 미만 소년, 어린이는 하루 쉴 수 있다), 중국인민해방군건군기념일(8월 1일, 현역 군인은 반일 휴무)이 있다. 3월 6일, 중경 모 회사는 '여성의 날에 여직원은 6일(3월 7일~12일) 휴무할 수 있고 남성은 2일(3월 7일, 8일) 휴무할 수 있...
3월 5일 7시 좌우, 심양농업대학의 누군가가 '제3숙소 근처에 멧돼지 한마리가 돌아다닌다'며 반영하였다. 심허공안분국(沈河公安分局) 동링파출소(东陵派出所) 민경은 현장에 도착해 조사를 진행했고 동시에 공안국 삼림경찰지대 등 관련 부서와 삼림평안지원대(森林平安志愿者)는 네마리의 사냥개를 데리고 현장에 도착해 도로를 봉쇄하고 심양농업대학 뒷산 멧돼지가 출몰하는 지역에서 수색했다. 그리고 2시간 동안 수색해 학교뒷산에서 멧돼지 한마리를 잡았다. 심양농업대학 보위처 직원은 '3월 6일 오후 4시까지 관련 부서 인원은 기타 두마...
최근, 왕모는 사천대학 재학중에 100여 만을 번 경력을 쇼셜사이트에 올려 실검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왕모는 '현재 박사 공부를 하고 있으며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입학 초기에 간식을 팔아 30여 만위안을 벌었고 나중에는 중고책 매매플랫폼을 개발했고 동시에 유료 학습보도서비스를 제공했다. 3학년 때 회사를 등록해 상업적인 학습보도서비스를 제공하였다'며 말했다. 그외에 '스타트업대회에 나가 장학금을 받았다. 졸업 때 은행카드의 금액은 100~200만 위안이 있었고 나중에 주택을 구입하였다'며 밝혔다. ...
중국내 여행시장이 회복되면서 여행업계가 '가이드 부족난'(导游荒)을 격고 있다. 일부 여행사는 일 400위안의 높은 임금, 심지어 연봉 400만 위안을 내거는 업체도 있었다. 3월 1일, 호남성 장가계 모 여행사 경리 싱모는 연이어 네번이나 가이드 급구라는 모멘트를 올렸다. 구정때부터 여행사 단체 여행 주문이 많아지면서 가이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코로나사태기간 여행사 1년 동안의 여객이 몇 천명밖에 되지 않았는데 요즘 1~2개월에 수 천명 여객이 있다'며 전했다. 싱모는 '구정전부터 가이드를 모집하고 있었으며 계...
누리꾼 '小黑晗是我'는 '남경에서 여행할 때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꽂지 않아 핸드폰 음성(手机外放)때문에 경고장 받고 싸인까지 했다'며 전했다. 그는 '지하철 경비가 내 옆을 지나 다음 차칸으로 가다가 다시 돌아와 나에게 경고장을 주었다'며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고 그때 마침 모멘트를 보면서 핸드폰 음성이 너무 크지 않은 편이였는데 마침 순찰하는 지하철 경비에게 발각되어 경고장을 받았지만 벌금은 내지 않았다'며 말했다. 남경지하철측은 '지하철 내 순찰 인원은 《남경시 궤도교통조례》 및 《도시궤도교통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