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외식 배달 산업이 또 한 번 커뮤니티를 놀라게 했다! 인기가 높아 임신 8개월 예비맘도 직접 외식 배달에 나섰다. 한 홍콩 예비맘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자신이 집에서 할 일 없어 새로운 직업인 외식 배달을 시도했다고 올렸다. 그녀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신 8개월된 몸으로 유젠왕구(油尖旺区)에서 외식 '보행 배달원'으로 낮과 밤에 각 3건씩 배달했다. 그러면서 한번 배달할 때 44홍콩 달러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홍콩에서 외식 배달원으로 일하면 월 5만 위안 수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도 있다. 따라서 ...
최근, 70여 만 팔로우가 있는 라오저우(老周)는 자신과 부친이 단체여행을 통해 윈난에 여행갔을 때 가이드가 여러번 쇼핑매장으로 데리고 가 ‘쇼핑세뇌’(洗脑消费)를 당했고 화장실 가는 것 마저 지켜본다는 영상을 올려 온라인에서 화제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여행단은 부친이 신청한 것이였으며 당시 쇼핑코스가 있는지에 대해 여행사에서 없다고 약속해 두 사람은 안심하고 여행단과 함께 떠났던 것이다. 2월 22일, 일행 서른 여 명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쿤밍으로 떠났다. 이튿날, 가이드는 여행객을 데리고 보이차가게에 들어갔으며 ...
오늘부터 강한 찬공기가 북에서 남으로 광동성에 영향주며 편남 난습기류와 찬공기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강대류 날씨가 나타난다. 3월 3일 6시, 중앙기상청은 한파주의보를 내렸으며 폭설+강대류+큰 바람 주의보를 발표했다. 3일부터 남방 기온은 ‘절벽식’으로 떨어지며 일부 지역의 기온은 20℃이상 떨어진다. 3월 3일부터 4일까지 찬공기의 영향으로 광동성 중북부 시현(市县)은 중비에서 큰 비, 폭우가 내리며, 일부 지역은 번개 날씨, 우박과 6~8급 큰 바람 등 강대류 날씨가 동반된다. 광동성 전체 기온이 떨어...
최근,여러 누리꾼들은 집안의 노인들이'기무중국인(起武中国人)'이라는 위챗그룹방에 끌려 들어 '건강양생'(健康养生)이라는 명목으로 품질이 의심스러운 각종 제품을유도적으로 구매하게 되어가족들이 권익보호를돕는 데어려움을 겪었다고반영했다. 플랫폼은라이브 방, 적립금 보상등의 방식을 통해 노인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라이브 방에는100만 명이상이온라인으로 참여하며어떤사람은가족이라이브 방에서수만 위안을 썼다고 말하는데, 그 배후의 운영회사와 합작기관의 정보가 의심스럽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비슷한'양생모임'이 여러 인터넷 플랫폼에 널리...
최근,베이징시 창평구 인민 법원이 한 사건을 판결했다. 2022년 6월, 41세의 조여사가 질병으로 사망했으며 베이징 창평구에 위치한 101평방미터의 집은 가치가 400만 위안 이상이며 은행 예금, 생명보험금, 사망 후 장례비, 위로금 등 모두 110만 위안 이상이다. 조여사의 부모는 모두 그녀보다 먼저 사망했으며 그녀가 사망 당시에는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도 없었다. 법정 상속인이 없고 조여사가 생전에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은 관계로 부모 양측의 형제자매 총 9명이 조여사의 유산 전부를 분할할 것을 법정에 제기했다. 조여사의...
최근여러누리꾼이심천동서충(东西涌) 해안선 관광지에서 중년 여행객이 부주의로 떨어져 부상을 입고, 120응급전화를 걸었는데 뜻밖에도 헬리콥터가 출동했다고 글을 올렸다. 심천시 응급센터 직원은 '2009년부터 심천은 공중 의료구조작업을 전개해 왔으며, 현재는비교적 성숙한 항공 의료구조 체계를 형성했다'고밝혔다.누리꾼들이 관심 갖고 있는 비용 문제에 대해 그는 '요구에 부합되면 무료'라고 말했다. 다리를 다친 중년 남성 여행객은 걷지 못했고, 주변에 있던시민이 120에 연락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노란색 헬리콥터 한 대가 사고 ...
미·중 간 첨단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 분야에서도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증강현실(AR) 기기 스타트업 로키드(Rokid)는 올해 3분기 스마트 안경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로키드 창업자 주밍밍은 지난주 저장성 성도 항저우에서 열린 한 지방정부 행사에서 자사 스마트 안경을 시연했다. 주밍밍은 원고나 프롬프터 없이 착용한 안경에 투사된 연설문을 읽었다. 또 손에 낀 스마트 반지를 이용해 가상의 페이지를 넘겼다. ...
최근, 2024 후룬 중국 500강 기업 보고서가 발표됐다. 10위 안에 든 선전 기업은 텐센트, 중국핑안보험, BYD, 화웨로 가장 많았으며 베이징에 2기업이 올랐다. 도시분포로 보면 베이징은 여전히 1위를 차지했으며 후룬 500대 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이며 총 65개 기업이 올랐으며 상하이는 50대 기업으로 2위, 선전은 49개 기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성(省) 분포로 보면, 타이완(台湾)은 84개 기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광동성은 81개 기업으로 2위, 베이징은 65개 기업으로 3위, 절강성은 54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