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년 동안 100여 만위안 벌고 졸업하고 주택 구입까지?

대학 4년 동안 100여 만위안 벌고 졸업하고 주택 구입까지?

최근, 왕모는 사천대학 재학중에 100여 만을 번 경력을 쇼셜사이트에 올려 실검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왕모는 '현재 박사 공부를 하고 있으며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입학 초기에 간식을 팔아 30여 만위안을 벌었고 나중에는 중고책 매매플랫폼을 개발했고 동시에 유료 학습보도서비스를 제공했다. 3학년 때 회사를 등록해 상업적인 학습보도서비스를 제공하였다'며 말했다.


그외에 '스타트업대회에 나가 장학금을 받았다. 졸업 때 은행카드의 금액은 100~200만 위안이 있었고 나중에 주택을 구입하였다'며 밝혔다.


왕모의 경력은 많은 누리꾼들이 부러워했고 동시에 '나는 왜 돈 벌 아이디어를 생각하지 못했지?'하며 후회하는 사람도 있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1년 중국대학생 월 평균 수입은 1,516위안이였다. 이는 많은 00后들이 인생의 첫번째 거금(第一桶金) 마련 준비에 나섰다.  


월 평균수입이 1,000~1,500위안인 대학생은 약 40%에 가까웠고, 1,500~3,000위안은 47.7%, 3,000위안 이상은 3.3%를 차지하였다.


지난해 8월 17일, 00后 대학교 2학년 여학생은 찍은 영상을 쇼셜플랫폼에 올려 1개월 수입이 70만 위안이다는 내용이 올라인 실검에 올랐고 나중에 사무실을 설립해 재무자유를 실현하였다.


북경우전대학(邮电大学)의 허학생은 비리비리(B站)에 올린 과학기술류 영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 성공하였다.  그들의 성공사례는 일부 00后들의 직업선택을 바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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