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리꾼은 ‘똑같은 케익을 상해보다 항저우에서 비싸게 판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으며 그는 샘스클럽 App의 The Cheesecake Factory라는 미국수입 치즈케익이 항저우에서는 165.9위안, 상해에서 95.1위안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반영하였다. 그러면서 ‘이런 제품은 전국에서 가격이 같은 줄 알고 있었다. 똑같은 케익을 항저우에서 상해보다 더 비싸게 파느냐?’며 물었다.
5월 29일 저녁, 샘스클럽 App를 조회한 결과, The Cheesecake Factory라는 미국수입 치즈케익은 상해지역에서 94.1위안으로 판매되고 북경, 광저우, 심천, 항저우, 청두 등 도시에서는 165.9위안으로 판매하였다.
샘스클럽 고객센터 직원은 ‘지역에 따라 비용, 그리고 현지 시장상황 및 할인혜택 등 여러 요소의 영향으로 인해 가격이 다를 수 있다’며 전했다.
텐옌차App에 따르면, 샘스클럽(상해)유한회사는 기준가격 외에 제품가격을 올려 판매해 상해시 청포구(青浦区)시장감독국으로부터 3,000위안을 벌금받았다. 처벌사유는 당시 샘스클럽에서 판매하는 냉동 두리안가격은 138위안으로 기입되어 있었으며 결제할 때 가격은 149.9위안이였다. 조사에 따르면 당사자는 가격을 조정하고 스티커를 교체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며 당시 3개를 판매해 더 받은 금액은 35.7위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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