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 딱정벌레(隐翅虫)때문에 내 얼굴이 망가질뻔 했다’는 내용이 온라인에서 화제

‘로브 딱정벌레(隐翅虫)때문에 내 얼굴이 망가질뻔 했다’는 내용이 온라인에서 화제

최근, 내 얼굴이 로브 딱정벌레 때문에 망가질 뻔 했다는 내용이 온라인 실검에 올랐고 많은 누리꾼들은 자신의 사진과 경력을 공유하였다.

 

640 (2).jpg

 

벌겋게 부어오르다가 물집이 생기고 나중에야 물집이 터졌는데 정말 많이 아팠다. 다행히 흉터는 남지 않았다.

 

640 (3).jpg

 

이 벌레는 쳐서 죽이면 안된다. 체내에 산성 독액이 있기 때문에 피부에 닿았을 때 비눗물로 씻어 중화(中和)시켜야 한다.

 

640 (4).jpg


로브 딱정벌레(隐翅虫)는 딱정벌레류에 속하며 개미처럼 생겼으며 몸 길이는 1cm를 넘기지 않는다. 로브 딱정벌레는 스스로 사람을 물지 않으나 피부에 닿았을 때 사람들은 쳐서 죽이는 경우가 많다. 이때 대량의 독액이 나오는데 산성이 높아 인체 피부를 부식하게 만든다. 때문에 로브 딱정벌레를 보았을 때 바로 죽이지 말고 털어내기만 하면 된다.

 

로브 딱정벌레 피부염은 일종의 급성 수종성 피부병이며 남방 지역에서 여름에 많이 발생하며 전체 피부과 질병의 9.3%를 차지한다. 

 

로브 딱정벌레의 체내에 pH치가 1~2의 산성액체가 있으며 잡초가 많고 습한 곳에서 생존하며 날씨가 더울수록 활동이 빈번해진다. pH치가 1~2이면 이미 강산에 속하며 일상 생활속의 화장실 세정제의 pH치가 약 2좌우이다.

 

微信图片_20220909090958.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