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파저우 홍콩-마카오 여객운송 커우안(口岸)소식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광저우 파저우에서 홍콩공항 왕복 배편이 3회 왕복에서 4회로 늘어나며 오후 5시 30분 파저우 출발과 오전 9시 30분 홍콩공항 출발이 증편된다.
여행객은 파저우 홍콩-마카오 커우안에서 10여개 항공사의 탑승수속을 진행할 수 있고 캐리어도 직접 목적지까지 운송된다.
8월 25일부터 캐나다항공은 파저우항(琶洲港)에서 탑승수속을 진행할 수 있으며 캣세이항공(国泰航空), 차이나항공(中国航空), 화신항공(华信航空), EVA항공, 프랑스항공, 홍콩 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등 14개 항공사가 포함된다.
8월 12일부터 파저우항 출입경 해관검사에서 조건에 부합되는 여행객은 정보를 채취한 후 쾌속통로를 통해 통관할 수 있다.
2023년 9월 1일부터 파저우-홍콩공항행 편도 티켓가격은 20위안 인상되며 기타 배편 가격은 변함없다.
파저우항으로 가는 방식은 아래와 같다.
1. 콜택시를 이용해 항구(港口) 주차장에서 하차한 뒤 통로를 따라 해관빌딩(联检楼) 북측 입구로 들어간다.
2. 해주궤도전차(海珠有轨电车)를 이용해 후이잔동(会展东)역에서 내린다.
3. 광저우지하철 8호선을 이용해 파저우역 A출구에서 15분 보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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