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深圳) 호구가정은 이혼 후 소유한 주택이 없는 쪽이다시 집을 구입하면계약금(首付) 30%를 지불할 수 있다?!
최근 많은 중개업자가모멘트에서 '심천(深圳)호구가정, 주택 한 채를 가지고 있고 이혼 후 소유한 주택이 없는 쪽이 다시구매하면 계약금(首付) 30%를 지불하면 되며 2018년 ‘7.31'에 발표된 이혼소급기간 2년에 제한받지 않는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7월 31일, 심천에서 출범한 이혼 주택 구매에 대한 대출 제한 정책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가 이혼 후 2년 이내에 주택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계약금(首付) 금액이 70% 이상이다. 만약주택대출이 없고 이혼 전 무주택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는 경우, 계약금(首付) 비율은 30% 이상이며 이혼 전 가정에서 주택 한 채를 가지고 있을 경우 50% 이상의 계약금이 지급해야 했다.
이 소식과 함께 심천의 이혼 등기 신청 예약 사진을 캡처한 사진이 전해졌는데, 사진은 심천의 각 지역 민정국 이혼 등기소가 예약이 꽉 찼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혼 후 계약금(首付) 30% 지불하다'는 루머를 입증하듯블로거들이 '이혼 러시'(离婚潮来袭)라는 제목을 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면심천의 실제 상황은 도대체 어떨까? 이혼하고 주택을 구매하는 대출 규제는 과연 완화되었을까?
9월 5일, 중국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공상은행 등 4대 은행 및 초상은행, 우정저축은행 등 일부 주식제 은행에 확인한 결과, '원래 정책대로 집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 은행의 대출 매니저는 '정책이 완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공식적인 소식을 기다려야 한다'며 전했다.
중국은행 심천 모 지점의 대출 매니저는 '현재 이혼 전 가정이 단 1채의 주택만 소유하고 이혼 후 주택대출 기록이 없을 경우 계약금(首付) 50%로 집행하며 새로운 정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추가 정책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계약금(首付) 30%'는 아직 확실치 않다'며 전했다.
공상은행 심천 모 지점의 대출매니저는 '현재 런팡부런다이(认房不认贷) 정책만 나왔을 뿐 기타 구체적인 내용이 확실치 않으며, 현재 한 가정이 한 채의 주택이 있고 다시 주택을 구입할 경우 계약금(首付)은 최저 50% 이상이다'고 말했다.
중국농업은행 심천 모 지점의 대출 매니저는 '현재 첫번째 주택이 인정되는 이별 소급 기간은 아직 2년이다. 우리가 잠시 받은 통보는 현재 이혼(명의상 무주택)하면 첫 채가 아니다. 원래의 계약금(首付) 비율(50% 이상)에 따라 집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초상은행 심천 지점의 대출매니저는 '이혼 소급 기간은 여전히 기존 정책에 따라 집행하며 현재 이혼한지 2년 미만일 경우 명의로 된 주택이 없고 가정에 주택이 있고 대출금을 청산하지 못했을 경우 계약금(首付) 비율은 여전히 70%이다. 대출 기록이 없다면 계약금(首付) 비율은 50%이다'며 전했다.
최근 은행의 대출 제한 정책이 조정될 것인지에 대해 위 초상은의 대출 매니저는 정확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책이 시작된 직후라 은행들이 여러 가지 상황을 파악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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