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마오밍(茂名) 모 마을 양식장에서 약 69마리 악어 탈출

광동 마오밍(茂名) 모 마을 양식장에서 약 69마리 악어 탈출

9월 11일, 광동 마오밍 펑촌호(彭村湖) 근처의 양식장에서 70여 마리의 악어가 탈출됐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통지에 따르면 펑촌 탕환호길(塘环湖路) 옆에 악어가 나타났으며 근처 양식장에서 탈출한 악어이며 마을대표는 ‘마을 사람들은 수면을 멀리하고 물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아서는 안되며 특수상황이 발생하면 제때에 보고해야 한다’며 통지하였다.

 

9월 11일 20시경, 베이지에뤄마을(北界罗村)의 농전은 이미 물에 잠겼고 물에 잠긴 곳에는 경계선을 설치하였다. 상기 지역에는 여러 양식장과 광동성 중점 기업들도 위치해 있었다.

 

현장 마을사람은 ‘악어가 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안전을 고려해 탈출한 악어는 모두 사살할 것이다.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부서의 관련 인원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며 소개하였다.

 

1694575254652.png


마오난구(茂南区) 비상대응관리국 관계자는 ‘이미 주민들에게 안전에 조심하고 외출을 삼가하라고 전달했다. 통계된 수량에 따르면 약 69마리의 악어가 탈출했으며 모두 펑촌탕(彭村塘) 호수에 있다. 현재 마오난구, 응급관리국, 공안과 소방부서의 영도들이 현장에서 처치하고 있다’며 소개하였다.

 

현재 마오밍 마오난구 비상대응관리국은 음파탐지기를 통해 탈출한 악어들을 잡고 있지만 물이 깊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태풍 말미잘이 등륙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중국화남일대에 영향주고 있으며 여러차례의 강우는 여러 지역이 침수피해를 입게 했다.

 

微信图片_20230417235023.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