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타이 커피, 마오타이 초콜릿... 최근 귀주 마오타이(茅台)의 화제가 끊기지 않는다.  최근, 여행 플랫폼 페이주(飞猪)는 마오타이와 합작해 ‘마오타이호텔에서 자고 마오타이를 마신다’(住茅台，喝茅台)는 특별행사를 출시했으며 국경절 기간에 999위안이면 마오타이호텔 장향방(酱香大床房)에 입주하고 시장가격 1,499위안 비천 마오타이를 마실 수 있다.

9월 17일 저녁 8시에 판매를 시작한 999위안 장향방은 몇분 되지 않아 판매를 중단하였고 페이주공식웨이보, 위챗도 마오타이호텔과 관련된 글을 내렸다.

페이주플랫폼은 9월 17일 저녁 8시에 판매한 패키지에는 2가지가 있다. 999위안 패키지: 마오타이방 1일+아침, 저녁식사+마오타이 와인 1병+비천 마오타이 1병. 10월 1일 예약만 가능하며 한정판매 10개. 2,999위안 패키지: 마오타이방 2일+아침, 저녁 식사+비천 마오타이 1병. 예약 유효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3일 전 예약해야 하며 일부 특정일에는 300~500위안 비용 추가.

평일, 상기 호텔의 가격은 600위안(비천 마오타이 포함되지 않음)이다. 주의할 점은 이번 999위안 특별 패키지는 10개 한정판매이며 2,999위안 패키지는 제한이 없다.

당일 저녁 8시에 제품이 오르자 몇분 되지 않는 사이에 완판되었으며 예약일자에는 ‘예약불가’ 혹은 ‘예약완료’로 나타났고 몇분 뒤의 상품링크화면도 방문할 수 없었다. 고객서비스인원은 ‘호텔 예약을 원하시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룸 추가여부에 대해 아직도 조회중이다’며 전했다.

마오타이측 관계자는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런 방식으로 홍보하는 것은 불적절하다. 이미 바로 잡도록 전했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