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11절 택배 아직 못 받았다? 이미 운송과정에서 모두 훼손되었을 수 있어

쌍11절 택배 아직 못 받았다? 이미 운송과정에서 모두 훼손되었을 수 있어

일년에 한차례의 쌍11절이 또 왔다. 중국의 각 물류, 택배회사는 더욱 분망해지며 물류창고, 운송, 택배배송지점, 어느 한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결과한 결과를 초래한다. 11월 11일, 중국 비상관리센터 공식 위챗은 여러 건의 택배 화재사건을 통보하였다. 

 

11월 7일  새벽 3시경, 강서성 상요시(上饶市) 완넨현(万年县) 천잉진 완성아파트(陈营镇万盛小区) 근처에서 쌍11택배를 가득 채운 화물차에서 화재가 일어났으며 차량 내에 실은 약 10여 톤의 택배소포가 모두 불에 타버렸다. 

 

640 (4).png

 

640 (5).png

 

11월 6일 12시경, 따광고속 강서성 간저우시 신펑현(江西省赣州市信丰县) 경내에서 택배를 가득 채운 화물차가 운행도중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으며 차량 내에는 약 14톤의 택배소포들이 들어있었다.  

 

10월 18일 23시 14분경, 서안재경대학 장안캠퍼스 입구의 한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발화위치는 대학입구의 택배배송지점(快递驿站)이였으며 택배를 보관하던 간이 거취대에 화재가 났던 것이며 많은 택배소포가 불에 탔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택배배송지점, 물류창고 등 장소에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중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소방부서는 창고보관 물류기업은 소방안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주의보를 주었다.

 

1102.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