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10℃까지 ‘절벽식 기온 하락’ 들이닥칠 예정

광동성, 10℃까지 ‘절벽식 기온 하락’ 들이닥칠 예정

올해 가을에 들어선 후 광동성의 기온은 기복변화가 크며 단시간 기온하락후 다시 20℃까지 기온이 상승하며 요즘 이틀간은 ‘초여름’느낌이 날 정도로 더웠다. 하지만 ‘절벽식 기온하락’이 곧 들이닥친다.


12월 9일부터 11일 기간에 광동성은 구름이 많아지며 일부 시현은 가랑비가 내린다. 11일부터 15일까지 기온이 부단히 오르면서 16일-17일의 기온은 갑자기 10℃까지 확 떨어진다. 그리고 12월에는 3차례의 찬공기가 들이닥칠 예정이며 11일-12일(), 17일-19일(中等偏弱), 26일-28일()이 될 것이며 전체 광동성에 한조(寒潮)가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 


12월 9일부터 해양의 온난습기류의 영향으로 광동성 상공의 구름량이 점차 많아지면서 일부 시현에 가랑비가 내릴 것이다. 그리고 광동성 공기습도도 높아져 일부 지역에 후이난텐(回南天)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창문을 닫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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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북풍남하로 습기가 조금 완화된다. 

11일-12일: 흐린 날씨에 구름진 날씨, 아침과 저녁에 안개가 끼며 일부 지역에 가랑비가 내린다.

13일: 동풍이 불며 분산적으로 가랑비가 내리며 기온 파동이 있다.

14일-15일: 구름진 날씨, 아침과 저녁에 안개가 낀다.

16일-17일 낮에는 강한 찬공기의 영향으로 북풍이 크게 불면서 가랑비가 내리며 기온이 급속하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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