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넣은 음료 함부로 마시지 말아야! 위생적이지 않을 수 있어

얼음 넣은 음료 함부로 마시지 말아야! 위생적이지 않을 수 있어

최근, 왕씨 한 커피숍에서 아이스 커피 몇 잔을 샀는데 뚜껑을 열었을 때 얼음 곰팡이가 핀 것을 발견했다. 사건은 온라인에서 신속하게 퍼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많은 누리꾼들은 얼음의 성분은 물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어떻게 곰팡이가 생길 수 있지? 순수한 물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지만 물이나 얼음에 다른 것이 섞여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 우리가 마시는 음료에 있는 얼음은 매우 위생적이지 못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얼음을 넣은 밀크티의 균 총수가 얼음을 넣지 않은 밀크티보다 훨씬 많았다. 도대체 무슨 원인일까? 


음료용 얼음의 오염 가능한 경로

얼음에 대해 우리는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소박한 개념에서 저온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음료에 사용되는 얼음 오염경로는 매우 다양하며 얼음을 만드는 물에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있는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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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 제조 수원이 위생적이지 않다

얼음 제조용수는 소독된 안전한 식수여야 한다. 만약 제빙수에 미생물이있는 경우만들어진 얼음 세균총수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있을 확률이 높다. 비록 저온은 미생물의 번식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저온이라고 해서 기존의 미생물 반드시 죽는 것은 아니며 소비자가 얼음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먹으면 미생물은 체내에서 번식하기 시작하여 결국 질병을 초래한다.

 

2. 얼음 제조 또는 얼음 운반, 저장 설비가 오염
제빙기의 외관과 내부 규정대로 정기적으로 세척하고 소독하지 않으면 오물을 숨기기 쉽다. 동시에, 우리는 많은 상가들이 쉽게 사용하기 위해 얼음덩어리를 보관하는 용기가 개방되어 있다는 것을 보았는데 이로 인해 세균과 기타 미생물, 심지어 바퀴벌레, 모기, 파리 등에 오염될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동시에 얼음을 운반하는 용기, 얼음을 채취하는 얼음 삽을 잘못 보관하거나 제때에 세척하고 소독하지 않으면 얼음 속에 오염물질을 쉽게 끌어들일 수 있다.

 

3. 얼음 먹을 수 없는얼음덩어리이다.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한 악덕 상인이 '물건을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 생선과 새우, 해산물을 저장한 얼음을 음료용 얼음으로 사용한다는 뉴스도 있었다. 이 얼음에는 세균·바이러스·기생충 등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위험성이 매우 높다.
  

오염된 얼음을 먹을 확률을 낮추려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1. 집에서 얼음만들기

2. 위생상태가 좋아 보이는 가게를 선택한다.


얼음을 넣은 음료를 구입할 때 가게의 얼음덩어리를 담은 용기가 외관이 깨끗한지, 뚜껑을 덮고 밀봉하는지 주의하여야 한다. 점원이 얼음을꺼낼때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는지, 얼음 삽을 깨끗하고 위생적인 전용 용기에 보관하는지 등에 주의하여야 한다. 러한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더 잘하는 사업자를 선택하세요.

 

 

음료를 얼음 없이 맛있게 만들려면 다음과 같이 해도된다.

1. 박하 몇 조각을 넣.

박하의 메탄올은 신경말초의 냉각감수기를 자극하여 열의 산출을 느끼게 하고 더욱 상쾌하게 한다.

2. 달콤한 과일을 넣어 단맛을 높인다.
저온 외에도 우리는 단맛을증가시켜 상쾌함을높일 수 있으며 포도, 수박 등과 같은 달콤한 과일을 음료에 넣어 맛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시원하지않지만 충분히 맛있다.

냉장 음료를사기 어렵다면 젖은휴지나 수건으로 음료를싸서 냉동실에 넣으면 몇 분 안에차가운음료 한잔을 빨리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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