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왕홍 커피숍 브랜드 manner커피가게 내에서 직원과 고객이 말다툼이 벌어졌고 클레임을 걸겠다는 말에 폭주한 여직원은 커피가루를 고객에게 던지면서 ‘클레임걸어라’며 큰 소리로 말했다.
영상은 상하이시 정안구 웨이하이로(静安区威海路) 716호 가게이며 사건은 2024년 6월 17일에 발생했다.
최근, 브랜드측 직원은 ‘본부는19일 저녁에 알게 됐으며 엄격하게 처리하고 여직원은 이미 해고했다. 여직원이 고객에게 던진 것은 커피가루이며 신체적으로 상처를 입히지 않았다”며 전했다.
누리꾼들은 “고객의 말이 듣기 좋지 않았을 수 있다”, “전체 영상을 봐야하는데 정상적인 직원은 고객에게 커피가루를 던지지 않을 것이다”, “정서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서비스업에 종사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쉽지 않은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태도였다.
전체 영상을 보면, 고객이 가게에 들어간 후 자신이 5분만 지나면 늦을 수 있으니 커피를 서둘러 해달라고 재촉하였다. 그때 옆에 있던 직원이 곧 나온다고 잠간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는데 그때 커피를 뿌린 여직원이 환불처리해드리겠다고 말해 분쟁이 발생했다.
고객은 여직원의 서비스태도가 나쁘다고 불만을 제기했고 그러면서 아침도 먹지 않았냐며 말했고 여직원은 아침을 먹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나중에 커피를 던지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Manner은 2015년에 성립되었으며 중국내에서 유명한 커피 체인점이고 ‘상하이에서 가성비가 가장 높은 커피’로 불리웠다. 모 공공구매 플랫폼을 보면 광저우에도 약 40개의 manner커피 오프라인 가게가 있다.
현재 manner커피는 아직 가맹을 오픈하지 않았으며 소비자는 상하이에서 고객이 많을 때 커피를 만드는 직원이 2명밖에 없고 어떤 때는 3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반영했다.
어떤 소비자는 “행사가 있을 때도 직원이 한명밖에 없다. 한 사람이 계산하고 온라인 주문도 받고 커피를 만들어서부터 포장까지 정신없을 것 같다. 지금 가게에 가면 직원들이 무표정이고 기계처럼 서비스한다’며 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한 manner가게에서 하루에 평균 500컵 커피를 팔 수 있으며 경영 상황이 좋은 가게는 심지어 하루에 700컵을 팔 수 있다.
2009년 9월까지, M stand는 이미 중국내 35개 도시에 진출했으며 가게 수량은 440+가 된다. 2023년 11월 달에 상하이 와이탄(外滩)에 1,000번째 가게가 생겼다.
같은 날, 상하이 다른 가게에서도 직원과 고객이 싸우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신체적 충돌까지 발생해 직원이 고객의 뺨을 때리기까지 했다. 나중에 관할구내 경찰이 출동했고 쌍방이 상처를 받지 않아 직원이 고객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원만히 화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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