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 개인정보 유출 우려 있어

가정집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 개인정보 유출 우려 있어

현재 대부분의 감시 카메라는 와이파이를 통해 사용되며 매일 녹화된 영상은 클라우드에 업로드되기 때문에만약 사용자가 복잡한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으면 프라이버시가 유출될 위험이 있다.


1. 가정용 감시카메라는 왜 '프라이버시 블랙홀'이 될까?

데이터 노출, 해커가 쉽게 공격 가능

장에 나와있는 일부 카메라는 약점이 있다. 해커 기본 비밀번호를 쉽게 해독할 수 있으며 사생활 영상을 노출시키고 심지어 생방송을 통해 이익을 챙길 수 있다. 예전에 가정 감시 시스템이 침해 당해 가정 생활 아이들의 모습이 모두 '생방송'되는 사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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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정보 유출 채널'이 돼

대부분의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 일단 서버가 공격 받으면 온 가족의 프라이버시가 그대로 노출된다. 경찰은 '만약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면 로컬 스토리지 또는 LAN 모드를 우선 선택하여 외부 네트워크 위험을 차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침실과 욕실이 '위험지역'

사생활 공간에 카메라를 설치하면 옷을 입고 벗거나 샤워하는 등 화면이 불법자에 의해 캡처되거나 심지어협박에 용될 수도 있다. 집주인이 세입자의 침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도 있어 경종을 울렸다.


2. 카메라를 설치할 때 이러한 '금지구역'은 조심해야 

침실, 욕실, 탈의실에는 절대 설치하지 말아야 하며 거실, 현관 등 영역에서도 각도를 조정하여 이웃 집이 촬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브랜드를 선택하고 안전을 중시한다.

공안부 인증 브랜드를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비밀번호를 업데이트하고 설비 각도를 검사한다. 저가의 노명 브랜드에 주의해야 하며 이와 같은 제품의 안전 성능 보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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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규제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공공 안전비디오 및 이미지 정보 시스템 관리규제'가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불법으로 설치하거나 프라이버시를 유출하면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3. 수 가정에서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어떻게 균을 잡아야 할까? 

독거 노인/어린이: 카메라를 거실에 설치하고 침실을 피한다. 이동 탐지 경보 기능을 설치한다.

도우미를 고용한 경우: 미리 통보하고 계약을 체결한다. 카메라는 공공영역만 촬영하도록 한다.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은 변증론적으로 보아야 한다. 필요한 경우 필요한 영역에만 설치하고 과도한 감시는 피하며 또한 암호화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접근 권한을 제한하며 데이터 유출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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