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강한 찬공기가 북에서 남으로 광동성에 영향주며 편남 난습기류와 찬공기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강대류 날씨가 나타난다.
3월 3일 6시, 중앙기상청은 한파주의보를 내렸으며 폭설+강대류+큰 바람 주의보를 발표했다. 3일부터 남방 기온은 ‘절벽식’으로 떨어지며 일부 지역의 기온은 20℃ 이상 떨어진다.
3월 3일부터 4일까지 찬공기의 영향으로 광동성 중북부 시현(市县)은 중비에서 큰 비, 폭우가 내리며, 일부 지역은 번개 날씨, 우박과 6~8급 큰 바람 등 강대류 날씨가 동반된다.
광동성 전체 기온이 떨어지며 중북부 시현의 평균 기온은 7~10℃, 남부 시현은 5~7℃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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