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서 놀고 온 6세 남아 식뇌충(食脑虫) 기생충에 감염돼 생명 위독
최근, 귀저우의 묘여사는 인라인에서 아이가 병에 걸려 치료받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올린 내용에 따르면 6세 아들 샤오딩은 해남도에서 여행하고 와서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고 10흘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는데 최근에는 중환자실까지 들어갔다.
6월 21일에 병원은 아이의 위독통지서를 내렸고 통지서에 급성 화농성 뇌막염으로 진단되었고 전간(癫痫)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중추성 호흡부전, 기관지폐렴 등 증상이 있었다.아이의 병상이 위독해지고 혈압유지가 안정되지 않아 수시로 병상이 악화돼 생명이 위독할 수 있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