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뉴스 공공질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국에서 두 명의 여성과 일주일 사이에 차례로 결혼식을 올리려던 한 공무원이 '양다리' 사실을 들켜 해고됐다. 20일 관찰자망과 상관신문 등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리수이시 쑹양현은 '쑹양현 교통운수국 소속 남성 판모씨가 여성 두 명과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는 온라인상의 소문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판씨는 쑹양현 교통운수국의 행정집행 보조원으로 황모, 저우모씨와 동시에 교제하고 있었다. 판씨는 지난 10일 황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일주일 뒤인 17...
3월16일 저녁, 한 여성은 길거리에서 무릎 꿇고 있는 남성을 쇠사슬로 끌고 채찍질하며 라이브방송까지 진행했다. 다른 한 영상에서 남성은 이미 목에 있던 쇠사슬을 풀고 의자에 손을 기대고 있었다. 이때 여성은 쇠사슬로 남성을 때리며 '꼭 너를 때린다'며 말하였고 남성은 아픈 소리를 냈다. 근처에는 핸드폰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였고 여성은 가끔 누리꾼들과 소통하였고 길가던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거나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었다. 근처 상가주인은 '플랫폼에 올라온 영상을 보았는데 라이브방송에서 주목을 받기 위해 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