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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저우 모 누리꾼은 ‘회사 면접볼 때 인사부(人事部)에서 돌싱 총경리와 함께 생활하도록 요구받았다’는 내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월 19일, 광저우의 왕여사는 모 회사의 보조직에 지원하였고 인사담당자와 위챗을 추가하고 업무 상황을 요해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것은 인사담당자는 ‘총경리집에서 생활하고 총경리가 음식을 만들 때 도와주고 설거지를 일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였고 ‘총경리는 돌싱이기에 불편한 점이 없고 보조가 자신을 가족처럼 생각하길 바란다’며 덧붙여 말하였다.
나중에 왕여사는 ‘이상한 회사같다’며 상기 회사에 입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텐옌차(天眼查)에 따르면 상기 회사는 2017년 8월에 설립되었고 광저우 백운구에 위치해 있으로 컴퓨터기술개발, 기술서비스와 네트워크 기술연구를 위주로 하고 있다.
2월 20일 오후, 광저우 인사국은 ‘현재 관련 상황에 대해 요해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