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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민은 광저우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쇼셜플랫폼에도 지하철역에서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진들이 올라와 있었다.
이에 광저우지하철은 '승객에게 마스크착용을 제안하지만 강제요구를 하지 않는다. 지하철은 인원밀집장소이므로 승객들의 건강을 고려해 가능한 마스크를 착용하기 바란다'며 전했다.
이로인해 '광저우 지하철은 마스크 착용을 강제로 요구하지 않는다'는 화제가 웨이보 실검에까지 올랐다. 누리꾼은 '공공장소에 갈 때는 자아방호를 소홀해서는 안된다. 강제로 요구하지 않지만 개인 수요에 달려 있다'고 말하였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가 조금 나왔는데 지하철 안전검사원에게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하도록 요구받은 적 있다'는 사람도 있었다.
백운공항 고객서비스 직원은 '현재 백운공항 출입시 핵산검사보고를 검사하지 않지만 방역 차원에서 여행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한다. 공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여행객들에게 현장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며 공항에서 무료 마스크도 제공한다'며 소개하였다.
남방항공사는 '국제항공편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중국내 항공편에 대한 명확한 요구는 없다. 현장 상황에 따르며 여행객들은 마스크를 하나정도 준비하는 편이 좋다'며 답하였다.
고속철로 관계자는 '강제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는 관련 통보를 받지 못하였다며 방역요구에 따라 고속철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