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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 올라온 서류에 장가계 천문산(天门山)관광지에서 4명의 여행객(3남1여)이 산꼭대기 유리잔도(玻璃栈道) 출구에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방호란을 넘고 뛰어내렸는데 한 사람은 제때에 저지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뛰어내리기 전에 이미 독약을 복용한 관계로 응급처치 무효로 사망하였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산꼭대기에서 뛰어내린 네 사람은 각각 복건, 하북, 하남, 사천에서 왔으며 그들의 나이는 22세~33세였으며 공안부서의 조사, 그리고 남긴 유품(유서)에 따르면 초보적으로 자살로 인정되었다.
4월 6일, 천문산 관광지 관계자는 '사건은 장가계 시정부 관련 부서에 상세한 상황을 요해해야 된다'며 밝혔다. 장가계시 융딩구위(永定区委) 관련정부서는 '시에서 이미 전문팀을 만들어 이번 사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공안부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가 끝나면 정식으로 통보할 것이다'며 전했다.
장가계시위 관련부서 관계자도 '현지 정부부서에서 통보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으며 여행객이 관광지 산꼭대기에서 뛰어내린 상황에 대해 관련부서에서 조사를 전개하고 있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