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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심천은 공용 띠엔동차 투입을 금지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심천 시민은 심천거리에 공용 띠엔동차가 나타났다며 반영하였다.
공용 띠엔동처는 심천 로후구 송원남지에(松园南街) 지하철 3호선 C2출구 근처에 8대의 공용 띠엔동차가 세워져 있었고 전용 주차자리도 있었다. 그리고 차량과 함께 배터리임대공간이 있었으며 띠엔동차를 이용하려면 먼저 배터리를 임대해야 했었다.
소비자는 샤오청쉬를 통해 차를 잠그고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요금은 2시간 내 4위안, 4시간 내 6위안, 16시간 내 9위안, 24시간 내는 15위안(최고)이고 5분 내에 반납하면 무료이다. 동시에 차량의 보험정보를 조회할 수 있었는데 보험은 사망/장애, 상해보험이 있었으며 금액은 20만 위안과 2만 위안이였다.
공용자전거와 공용 띠엔동차의 다른 점이라면 자전거는 수시로 임대하고 반납할 수 있지만 띠엔동차는 배터리를 반납하는 것으로 차량 반납이 완성된다. 때문에 공용 띠엔동차는 활동노선이 정해진 아파트 주민, 관광지 여행객에게 더욱 부합된다.
공용 띠엔동차에 존재하는 문제점이라면 발판개조, 핼멧문제, 그리고 미성년자들의 위법 사용(위챗결제로 임대가능) 등 문제점들이 존재했다.
누리꾼들은 '외출 할 때 또 하나의 선택이 생겼다', '심천에 공용 자전거, 띠엔동차도 충분히 많은데 공용 띠엔동차까지 놓을 공간이 어디 있는가?'는 반응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