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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모는 8월 16일 오후 7시경 쓰촨성 청두의 힐튼자웨리호텔(Canopy Chengdu City Centre)에 두 딸을 데리고 투숙했으며 하룻밤에 약 2,000위안이다. 프런트에서 방카드를 받은 후 그들은 방으로 돌아와 정리했다. 그녀는 두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여 밥을 먹으려고 했다. 청두시 청양구 서어가에 위치한 이 호텔은 힐튼 산하의 브랜드 호텔이며 비록 간판을 달지 않았지만 5성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약 2,000위안이라고 직원이 소개했다.
구모는 '두 딸을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는데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1층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12살 된 큰딸이 제일 먼저 엘리베이터에서 나왔다”며 “엘리베이터 안 반대편에 1층이 있는지 보려고 고개를 내밀었는데 그 순간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닿아 딸은 비명을 지르고 튕겨나갔다. 나는 갑자기 놀라 멍해졌어요. 딸은 몸을 통제할 수 없어 떨고 있었고 나는 즉시 호텔 프론트에 연락하고 110에 신고했다'며 말했다. 그녀는 호텔측에서 사람을 보내 그녀와 딸을 병원에 데려갔으며 택시에서 아이는 손발이 차가워지고 전신이 떨리는 증상을 보였다.
병원에 도착한 후 원래 3관의 피를 뽑아야 했는데 3번째 관을 뽑을 때 아이의 피가 나오지 않았어요. 간호사가 팔을 바꿔서 계속 뽑자고 했는데 아이가 크게 울면서 저항해서 3번째 관 혈액 상규 검사는 하지 않았다. 병원에 있는 2시간 동안 호텔 측은 그들에게 물과 도시락을 사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호텔측에 배달음식을 시켜달라고 했을 때 호텔측은 호텔에 가서 식사하라고 말하였다.
검사 결과가 나온 후 의사는 아이의 심근이 손상되어 매우 위험하고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며 즉시 입원하여 관찰할 것을 요구했다. 구모는 '하룻밤에 2,000위안에 가까운 호텔이 아이를 이렇게 크게 다치게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들은 가장 기본적인 전기 회로 안전조차 보장하지 않았다'며 글을 올렸다. 구모가 인터넷에 올린 청두시 제3인민병원의 응급 진료기록에 따르면 그녀의 딸은 임상적으로 '전기에 의한 충격'으로 진단되었고 크레아틴 키나아제가 높아졌다.
8월 17일 오전 청두 힐튼자웨리 호텔(Canopy Chengdu City Centre) 직원은 '아이가 호텔에서 감전된 것이 맞다'며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호텔측은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아이의 병원 진료를 내내 동행했다. 우리는 우선 이 손님이 안전하기를 바라고, 다음으로 전문 엘리베이터 정비회사와 이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도 가능한 한 빨리 발표하고 싶다. 고객에게 많이 미안하게 느끼고 있다"며 말했다. 문 씨는 또 "우리는 (그들에게) 미안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할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일정한 양의 전류가 인체를 통해 어느 정도의 조직 손상이나 장기 기능 장애 또는 갑작스러운 사망을 일으키는 것을 전기 충격이라고 한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놀라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안색이 창백하고 어지러움, 무기력, 심할 때는 의식을 잃고, 강직성 근육이 수축되고, 쇼크, 부정맥, 심장 정지, 호흡 정지,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감전된 후에는 즉시 전원을 차단하거나 무전기 물체로 감전된 사람을 빨리 전원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하며 전기에 의한 부상 현장에서 응급 구조하는 것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