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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피8”(快乐8) 1등 당첨자 왕모씨(가명)는 가족과 함께 심천복권서비스청에 가서 당첨금 수속을 밟았다. 11월 25일 저녁, 복권 "해피8" 게임이 제2023315회 추첨을 진행하였는데 당기 "10개 중 10개 당첨"(选十中十) 1등 당첨자 1주가 나왔으며 심천의 복권 구매자는 1등 상금에 당첨되었다.
이번 당첨 복권센터는 바오안구(宝安区) 푸하이지역구(福海街道) 교남(桥南) 156호 103포 83801142 복권 오프라인 매장이다. 왕씨는 복식베팅표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상금은 합계 508만 위안("10개 중 10개 당첨"(选十中十) 1주, 상금 500만 위안, “10개 중 9개 당첨”(选十中九) 10주, 상금 8만 위안)이다.
왕씨는 평소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복권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며 “해피8”을 산 지 이미 1년이 넘었다. 이번에 당첨된 번호는 그가 마음대로 고른 것이며, 번호를 5~6회 지켰다고 말했다. "이 큰 당첨금은 때마침 와서 나의 급한 불을 껄 수 있었다."며 "사업을 하는 사람인데 최근 자금 압박을 많이 받았는데 당첨금으로 회사가 겪는 자금난을 해결할 수 있다. 복권이 희망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매우 감격스럽다. 우리복권센터 구매자가 큰 상에 당첨되었는데 자신이 당첨된 것보다 더 기쁘다.” 83801142 복권센터 판매원 황여사는 추첨날 저녁에 당첨정보를 확인했더니 복권센터에서 "해피8" 당첨자가 나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당첨된 번호에 대해 조금 인상적이었다. "나는 복권을 팔 때 단골손님들의 복권 구매 습관을 기억하는데 이는 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이 번호는 "해피8"을 자주 사는 사람들 중 하나일 것이다. 정말 그를 대신해 기쁘다. "며 전했다.
14년 전, 우연히 복권과 인연을 맺은 황여사는 복권 판매 일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해 직접 베팅소를 열었다.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이 일에 정이 들었다. 복권이 당첨되고 그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성취감이 생기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복권 한 장이 팔릴 때마다 공익금 마련에 기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보람 있다"며 그녀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