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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여성, 무증상으로 폐암 확진돼 온라인 실점에 올라, 건강검진 중시해야

기사입력 2023.12.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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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 중에 폐암은 통증, 해혈, 호흡곤난, 극도한 신체 불편 등 증상이 뒤따르지만 사실 많은 암의 조기증상은 선명하지 않을 수 있다. 최근, 29세 여성이 무증상으로 페암에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온라인 실검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9세의 샤오천은 항저우 린핑(临平)의 모 회사 사무직이며 일상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식날에는 친구들과 캠핑, 도보, 사이클링 등 야외활동을 즐겨했다. 하지만 이렇게 밝고 낙관적인 여성이 2주전에 암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았다.


    얼마전, 샤오천은 일주일동안 마른 기침을 했으며 현지 병원 흉외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여기서 그녀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되는 흉부 CT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 오른쪽 폐에 5cm 크기의 사르코이드증(肺结节) 있었다.


    의사는 단순한 사르코이드증 아니라 폐부 악성 종양으로 판단하였다. 왜냐하면 사르코이드증 발견하였을 때 이미 많이 컸고 아무 증상이 없었고 병상이 위급한 것을 고려해 즉시 폐 상엽의 절제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수술 후 병리(病理) 실증 결과, 샤오천은 폐부 악성 종양에 걸린 것이 맞으며 다행히 제때에 치료를 받아 기타 장기로의 전이가 없었고 수술 후 화학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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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0세의 환자 샤오쉬는 호북 무한시 폐과병원에서 폐암으로 진단되었다. 의사는 그는 흡연, 유전, 폐부 만성 질환, 공업 먼지 직업 환경 등 폐암 관련 위험 요소와 하나도 연관이 없었다. 단지 최근에 자주 밤샘을 했지만 폐암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증거가 없다며 말하였다.


    2005-2020년 중국 암질병 보고에 따르면 폐암, 간암, 위암은 암으로 유발한 사망원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폐암 조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질병의 발전에 따라 만성 기침, 호흡이 가빠지고 피곤하고 흉부가 아프거나 해혈 증상, 반복적인 폐부 감염과 원인불명의 체중감소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매년 진행하는 건강검진(특히 폐암에 걸릴 확율이 높은 자)에서 흉부CT(胸部低计量螺旋CT)와 폐종양표지물감사(肺肿瘤标志物检测)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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