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최근, 26세의 안휘 여성은 쇼설플랫폼에 “9년이나 사용한 ‘파일전송조수’가 사람이 위장한 것이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영화블로거이며 예전에 모르는 사람들을 많이 추가했고 9년 사이에 그녀는 “파일전동조수”에게 각종 사진을 보냈는데 그중에 신분증사진, 학력, 신용증서(学信网证书), 부동산등기증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었다.
최근에“파일전동보수” 아이디가“파일전유조수”(文件传瑜助手)로 바꾸었다고모멘트에 올린 내용을 보고 수상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현지 경찰은“사건은 아직 처리중에 있으며 신분증 번호만으로 대출 등 위법행위를 하기는 어렵다”며 말하였다.
텐센트측은“만약 상기 아이디가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아이디에 대해 처리를 진행한다. 정규적인 파일전송조수는 채팅내용밖에 없다”며 말했다.
어떻게 위챗플랫폼의 안전성을 제고할 것인가는 질문에“위챗은 각종 수단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고하고 있으며 상기 문제도 반영해서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며 전했다.
블로거는“신고를 통해 상기 위챗아이디는 이미 차단되었다. 하지만 예전에 보낸 채팅기록을 모두 볼 수 없다”며 말하였다. 현재 위챗닉네임을“파일전송조수”로 바꾸려면 시스템은“바꿀 수 없다(操作不成功)”라는 알림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