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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무전기 장난감(对讲机), 여러 곳에서 매진

기사입력 2024.05.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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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맥도날드가 출시한 '무전기' 장난감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6.1'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한정판으로 내놓은 것이며 '마이마이 무전기'(麦麦对讲机) 패키지는 38위안이상 소비하면 무전기 2개, 스티커 2개, 끈 2개 포함되고 있어 300미터 이내에 통신할 수 있다.


    5월 22일 오전 맥도날드 '마이마이 무전기' 출시한 후 샤오청쉬 폭주로 인해 붕괴되었다. 화제 #맥도날드 앱 붕괴# 한때 웨이보 검색어에 올랐다. 같은 날 언론에서는 중고 플랫폼에서 무전기 가격이 급등하여 최고가가 79.9위안으로 원래 가격의 거의 두 배 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원가가 38위안 맥도날드무전기가 이미 암표상에 의해 300위안으로 올랐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있는 맥도날드 무전기는 10,000개가 팔렸으며 판매가는 54-88위안이며 3일 내에 54만 위안 매출을 달성했다. 판매자는 상품을 정품이라고 했지만 상품 공급원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어떤 누리꾼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 반영했다. 어떤 누리꾼들은 '300위안은 맥도날드를 몇 끼 먹기에 충분하다며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또 누리꾼들은 '38위안도 비싸다고 싫어하는데 이렇게 비싸게 팔 수 있다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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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고객센터는 '무전기 이벤트가 너무 핫해서 현재 품절이다. 공식 채널을 정확히 찾을 것을 건의하며 온라인 구매 경로는 전부 개인의 의사에 달린다'고 했다.


    한 암표상은 "우리는 가게에서 줄을 서서 가졌다. 300위안에 가격을 흥정하지 않고 오늘 직접 현물을 보낼 수 있다."며 전했고 어떤 소비자는 "내가 주문했을 때 판매자가 당일 발송한다고 했는데, 다음날 60위안을 더 추가해야 발송할 수 있다고 통지했다."고 말했다. 고객이 돈을 추가하지 않으면 암표상은 고객을 블랙리스트에 넣는다. 

     

    지난 해에 KFC, 맥도날드가 내놓은 굿즈 장난감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6.1' 어린이날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 '선물'은 이미 품절되었다. 이런 종류의 굿즈 장난감의 가격은 암표상에 의해 100-500위안까지 되었다.


    사실 요식업 브랜드가 공동브랜드와 같은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를 유치하는 것은 이미 새로운 일이 아니다. KFC는 2022년 5월 고라파덕(可达鸭) 장난감을 출시한 바 있다.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고 고라파덕 판매가가 3,000위안으로 치솟았다. 앞서 맥도날드는 고양이 집을 출시한 적이 있는데 관련 주제는 소셜 플랫폼에서 1억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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