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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샤은행 관련자: 5만 위안을 입출금하면 불필요하지만 30만 위안이면 등기해야 한다. 하지만 일회성 금융거래이면 예금자는 기초 신분정보 및 자금출처를 제공해야 한다.
일회성 금융거래는 관련 은행에서 예금카드 혹은 거래기록이 없지만 송금해야 하는 경우를 말한다. 금융기관은 고객의 유효신분증정보 복사건 등 서류를 보관해야 한다.
누리꾼들은 '지난번에 은행에서 돈을 꺼내는데 돈의 용도를 물어 당황했다. 훔치거나 빼앗은 돈도 아닌 자기 돈을 써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말해야 하다니?', '인민은행의 과도한 대처방식같다. 은행직원인 나도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면 '돈세탁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은행직원도 규정대로 일하는 것이다'며 지지하는 반응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