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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직행 버스역, 항구상승점(港口上乘站)이 중산시 항구진(港口镇)에서 정식으로 운행되기 시작되었다.
버스역은 하루에 15편이 홍콩을 오가며 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나중에 3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홍콩 각 구역으로 통하며 광동, 홍콩 주민들의 이동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항청사(候机楼)로 세울 계획이다.
홍콩직행버스 항구상승점에서 홍콩으로 떠나는 버스는 오전 7시50분부터 저녁 7시20분까지 운행되며 버스는 툰먼(屯门), 춘완(荃湾), 태자(太子), 홍콩섬(港岛)역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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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편도 가격은 120위안, 왕복가격은 200위안, 선전완까지의 가격은 80위안, 홍콩공항까지의 가격은 210위안, 디즈니랜드까지의 가격은 200위안, 정기권(套票)은 총 6장이며 가격은 600위안, 유효기간은 1년이다.
버스역 관계자는 ‘홍콩 직행버스는 매일 15편이 운행되며 후속으로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여행, 비즈니스, 친지방문 등 부동한 여행객들의 수요을 만족하기 위해 고객운송서비스를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다’며 밝혔다.
앞으로 항구진(港口镇)에 세우게 될 공항청사는 완취(湾区) 5개 공항과 연결돼 완취 상호연결을 더한층 촉진시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