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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시작 행복 예감”, 2024학년도 새 학기 첫날

기사입력 2024.03.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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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3월 1일 개학 첫날. 모두가 설레는 개학 첫날이다. 본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들이 첫날 설레고 긴장된 마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놀라워하기도 했고, 당황스러움과 겸연쩍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선생님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각종 환영 문구를 들고 사탕과 필기구 등을 나눠주며 격려해 주었다. 새로운 한 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학생들도 아침 일찍 선생님들이 교문에서 반갑게 환영한다는 인사와 함께 건넨 따스함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었다. 삶이 배움으로 이어지는 등교 현장의 흐뭇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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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광저우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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