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8,888위안 미술랭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급성 장염에 걸려?

인당 8,888위안 미술랭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급성 장염에 걸려?

최근시민 송여사는 '3월 14일에 동생과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메스껍고 구토증상이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으며 의사는 급성위장염으로 진단했다' 반영하였다.

 

그러면서 '4개월 전부터 예약했으며 3월 14일 당일 인당 가격은 8,888위안이다. 그리고 각자 집에 돌아간 후 만난 적이 없으며 16일 아침부터 설사하고 구토하기 시작했으며 체온이 38도까지 올랐다. 그리고 남동생에게 연락했을 때 그도 같은 증상이 있었다'며 말했다.

 

'14일 저녁은 10명이 상기 레스토랑에서 식사했으며 음식 문제가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다른 사람은 괜찮은지 모르겠다. 회사일도 바쁘고 검사해도 아무 결과가 없을 것 같아 레스토랑에 연락하지 않았다'며 말했다.

 

그리고 3월 31일에 왕모가 올린 유사한 경력을 보고 레스토랑 식자재 문제가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 비록 두 사람이 주문한 요리는 달랐지만 그중 주문했던 굴을 원자재로한 요리가 가장 의심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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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에 송여사는 'Ultraviolet by Paul Pairet'레스토랑 공식위챗 서비스에 연락하자 직원은 '유감스럽지만 현재까지 유사한 문제를 반영한 고객이 없다. 현재까지 식중독사건이 발생한 적 없다'며 답하고는 '나중에 아예 무시하고 태도도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장감독관리부서는 송여사의 신고내용에 대해 '사건이 지난 시간이 오래고 식중독은 현장에서 음식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직접적으로 문제를 반영할 수 없다'며 답하였다. '시장감독국에서 어떤 요구사항이 있는가고 물었는데 동생과 나의 식대비용을 돌려줄 것을 희망한다.  전혀 이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다' 송여사는 말했다.

 

일전에 동방왕 중샹뉴스(东方网纵相新闻)는 Ultraviolet by Paul Pairet레스토랑에 대한 평가가 높았으며 《2023년 상해 미슐랭레스토랑 안내서》(2023上海米其林餐厅指南) 별 3개 레스토랑, 그리고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50' 등 미식리스트에 입선되었다.

 

레스토랑의 인당 소비는 6,000위안이며 예약제로 하루에 10명만 예약받으며 공식홈페이지에서 등록한 후 예약하며 일자에 따라 메뉴가 달랐다. 더욱 신비로운 점은 레스토랑은 구체적인 주소가 없으며 손님들은 지정장소에서 집합한  함께 레스토랑으로 이동해야 했다.

 

시장감독관리국 관계자는 '인당 6,000원이든 작은 식당이든 음식을 먹고 난후 생긴 불편한 점에 대해 많이 중시하고 있다. 식중독 조사를 진행하는 가장 적합한 시간은 72시간이며 신고를 받았을 때는 이미 일주일이 지났다. 현장에 갔을 때는 현장에 있는 샘플만 볼 수 있으며 조사를 통해 당시 상황을 복원해야 하므로 어려운 점이 있다’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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